R★styleTattoo Master Gra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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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Gray-R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해 달라.

안녕하세요. Artist Gray-R A.K.A 맹군입니다.


Q. 처음 접하게 된 계기?

처음 호기심을 느낀 건 고교시절 외국 래퍼를 보고 처음 호기심을 가졌지만 접할 방법이 없었다. 원래 만화가란 꿈은 초등학교 때부터 가지고 있었고 아티스트란 꿈은 도중에 생긴 것이다. 내가 만화로 어느 정도 생계 수단이 되었을 때 도전하고 싶었다. 그 때 만화를 접어두고 입문하게 되었다.


Q. 모작은 안하고 커스텀만 한다고 들었다.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솔직히 이야기하면 만화계 뿐만 아니라 디자인계 모두 타국의 디자인에 의존한다. 난 그냥 내 스스로 떳떳한 작가이고 싶다. 언제 부터였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뿐이다.


Q. 현재 국내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라가 병신이다 보니깐.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많은 생각은 했지만 정말 한국에서는 답이 안나 오는 것 같다. 국내에서 타투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좋은 인식이 아니었다. 한국에서 작업을 하는 자체가.. 할인? 20% 할인? 정말 싫다. 싸이월드를 할 때 쪽지를 많이 받았다. 세일 한다는 걸.  그래서 싸이월드를 자주 안한다. 그리고 마취를 좀 안하고 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바램이다.


Q.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는가?

나에게 있어서 최종 목표는 내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싶고, 책도 만들고 싶고, 음악도 하고 싶고 그냥 내 자신이 브랜드가 되고 싶다.


Q. 자신에게 있어서 최고의 아티스트는?

미스터카툰이다. 그레피티로 시작해 타투까지.. 그분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이란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 분에 작품을 보면 누가 봐도 그 분이 작업 했음을 안다. 이제 그 분에 그림이 타투의 한 장르가 되었다.


Q. 어떤 점이 제일 힘들었는지?

도안적인 문제인 것 같다. 한 사람에게 하나의 도안을 그린다는 걸.. 조금 힘든 도안을 부탁 받을 때가 있다. 그건 내 사정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에 대해 하소연해서도 안되지만, 아이디어 때문에 도안의 연출 때문에 힘들 때가 있다.


Q. 어떤 장르를 추구하는지?

히스페닉이다. (치카노) 이쪽에서 정말 최고가 되고 싶은 사람이다. 하지만 타투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지 할 준비가 되어있다. 컬러도 조금씩 하고 싶다.


Q. 합법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솔직히 안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이기 때문에. 체인점 같은 타투 문화가 생기길 싫어한다. 합법화가 된다면 아티스트들이 더 힘들어 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돈이 있는 사람들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제발 부탁인데 창업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그럴수록 피해사례만 늘어날 뿐이다.


Q. MITZINE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현재 국내 문화가 포화 상태인 것 같다. 정말 MITZINE에서 퇴폐적인 곳이 아닌 좋은 쪽으로 이끌어갔으면 한다. 여러 가지 문화 발전을 위해 신경 써 주었으면 좋겠다. 좋은 취지로 변함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