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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를 사랑하는 만능엔터테이너 "제롬"

Free Interview

  • 타투매거진|
  • 5,296|
  • 2008-06-09

Q. 안녕하세요. 인사 부탁드립니다.



what's up 제롬입니다.^^




Q. 한국인이지만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어서 힘든 점은 없었나요?




7살 때 한국을 처음 와서 그 후에도 왔다 갔다 했었죠. 미8군 외국학교에 다녔었는데. 학교 다니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동양인인데 미국에 있었고, 국적도 미국이고 한국인인데 한국말 잘못하고.. 교포이고 해서 맘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또 많이 힘들었구요.


 



 


Q. 한동안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는데 어떻게 지내셨는지..




방송 일을 하다가 요즘은 쉬고 있습니다. 쇼핑몰 쪽 오래했었고 지금은 동생이 하고 있지만 일단은 이것저것 알아보고 미국으로 넘어 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Q. 미국 국적을 가지고 계시죠?




네 제 본명이 제롬이고 국적은 미국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 도성민입니다.




Q. 게임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게임을 좋아해서 카스를 좋아합니다. 클랜소속(ZebeC)도 되어 있고 대회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년 전쯤 한가할 때 팀 짜서 대회도 나갔었죠.


 



 


Q. VJ나 뮤직비디오에서도 많이 출연 하셨는데 방송 일을 하시면서 어떤 점에 매력을 느끼시는지..




VJ모습을 많이 보셨을 거에요. VJ나 방송에서나.. 연기도 매력 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웃게 만들고 화내게 만들고 그러면서 연기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또 전 연기하는 것이 좋아요. 학교 다닐 때도 팀에 들어가서 활동할 정도로 좋아하죠. ㅎ




Q. 평소 친하게 지내는 가수가 있다면?



크라운제이 곡도 2집 결벽증 피쳐링을 맡고 미스터 타이푼은 가수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죠.


아!! 그리고 가수 제이(J)랑도 친합니다. 불알??친구죠.ㅎㅎ정말로..


서로 남자, 여자로 생각안하고 지내고. 또 아무래도 외국에서 지냈기 때문에 한국 연예인 활동하는 교포인 친구들이 많은 편입니다.




Q. 여러 가수들의 피쳐링 작업에도 많이 참여를 하셨는데 따로 앨범을 내실 생각은 없으신지..




솔직히 말씀드리면 앨범을 낼 거 같진 않고요. 전에 있던 사무실 오래 있었을 때 기획사 사장님들이나 몇 몇 분들이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봐서..


또 솔로 실력이 안 되고 그룹하기도...좀 그렇네요..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하니깐요..


랩하면 내가 모든 작업을 맡아서 하고 싶은데 그만한 실력도 안 되고


난 한국말도 서툴고 솔로 하기엔..^^;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앞으로 계획은 나이도 있고 일자리도 찾아야겠고,,,


30대이다 보니깐 결혼도 하고 싶고 가정도 꾸리고 싶어요.


앞으로 한국에서 방송 쪽 일은 안 할 거 같네요. 쇼핑몰 쪽 일도 하고 싶고 관심도 많고 해서 했는데


요즘 쇼핑몰도 많고 혼자 하기도 힘들었죠.. 그래도 패션 쪽 일을 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대학 졸업도 못했는데 방송일 10년쯤 했었는데 이제 접고 더 늦기 전에 자리를 잡으려 합니다.


 



 


Q. 겉으로 보기에도 몸에 타투가 많으신데 일반적으로 연예인 타투라 해서 많이들 따라 새기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타투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보면 멋있다 해야겠다 연예인이 했으니깐 해야겠다 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했다가 실증 나서 지우고 커버업하고..


이것도 성형이랑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타투는 공짜. 이 사람이 싸다 그럼 가는데 막상 가면 이상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타투는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볼 때 누굴 따라서 타투를 새기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독이지만 타투를 좋아하고 저 또한 의미를 가지고 새겼는데 용이 멋있다고 해서 새기고 남들 것 보고 그냥 따라한 건 없고요.


등에 있는 하회탈 하나는 웃고 하나는 울고 있는데. 내 인생의 철학으로 새겼죠.


호랑이는 아버님이 항상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새겼어요. 그렇다고 아버님이 돌아가신 건 아니고요^^:  외국에 계신아버지가 강한분이라고 생각하고 또 한국에서 강한 걸 떠올리면 호랑이라고 생각해서 새기게 됐죠.


제 인생을 살면서 인생에 대해 의미가 있는 타투들이에요.. 그냥 멋있어서 새긴 것만이 아니라..


한국말로 하려니 표현이 어렵네요. ㅋㅋ




Q. 이렇게 보니깐 팔뚝에 태극마크가 보이는데 어떤 의미로 새기셨나요?




11년 전에 미국서 타투를 처음 새긴 것도 주위에서 넌 중국인이냐 일본인이냐 물어보면 한국인이라고 얘기했고 또 처음으로 타투를 새긴 것이 팔뚝에 태극마크였죠




미국에서 봄 방학 때 플로리다에 가서 대학교 1학년 때 한국인이라서 태극마크로 새긴 걸로 처음시작해서 새기게 됐다.




Q. 타투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미국에 타투샵들은 바르는 약을 파는데 바세린이나 비판텐은 쓰지 않았고 A&D란 약을 발라가며 관리를 했습니다. 그 후에 색깔이나 향기가 없는 로션을 2주간 발라가며 관리했습니다. 특별히 트러블이 생기거나 그런 건 없는 것 같아요.




Q. 타투에 관한 상식들을 많이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처음 타투를 받으실 때 어떤 경로로 찾아 가게 됐나요?




정말 저도 타투에 관심이 많아서요.^^


타투란 걸 받기 전에 본인이 많이 알아 보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이나 주위 분들로 통해서 많이 알아봤죠.. 저 또한 타투를 받기 전에 미리 소독이나 시술하는 것을 보고 나름대로 공부도 좀 해서 타투샾을 찾아갔죠.


아무래도 피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타투를 받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으로도 이젠 쉽게 알아볼 정보도 많아서..




Q. 그럼 방송인으로써 타투가 있어서 곤란했던 적이나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드라마에서 캐릭터가 해커고 미국에서 온 사람이고 더 돋보이게 하기위해 손등에다 헤나를 했었는데


캐릭터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솔직히 10년전 엔 한국에선 조폭문신밖엔 보이질 않았었죠.


저희 형은 타투가 저보다 더 많은데 수영장에 가면 다쳐다보고 타투가 있으면 건달이고 양아치라고 보는 거 같았습니다.


시선을 그때당시 안좋게 봤던거 같았고.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어요.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공중파에선 타투를 보이기 힘들었고 드라마나 영화 케이블 쪽에선 상관없었죠.


 



 


Q. 그럼 앞으로 타투를 더 받으실 계획인가요?




타투를 더 하고 싶어요. 그리고 더 받을 계획이구요. 하지만 온몸에 새기는 건 안 되고  우선은 팔 한쪽이라도 하고 싶고 할 계획입니다.. 방송인이라서 보이는 곳에 못했기 때문에..


나중에 제 직업이 타투와 상관없는 일이라면 타투를 더 새길 생각이구요. 그런데 아마도 무릎밑쪽은 안하게 될 거 같네요. ㅎ.




Q. 현재 한국 타투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타투자체를 불법이라고 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술 마시고 취해서 사람들을 죽이면 불법이 아니고 길거리에 보면 불법 안마시술소나 담배로도 암에 걸려 죽는 경우도 있는데 왜 불법이라고 하는지..


문화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미국처럼 타투자격증을 만들게 해서 위생 쪽으로 아무 이상 없다면 위생자격증 제도 같은 새로운 법을 만들었으면 좋겠고요. 아무튼 정치엔 이해가 안돼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정치 쪽이란..




Q. 타투매거진이라는 웹진사이트가 생긴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투매거진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립성을 가지고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한국타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또 타투가 절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었으면 하네요.^^




Q. 마지막으로 타투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회원 분들께 한마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 타투를 하기 전에 오래 생각해야 되요. 왜냐면 안 지워 지니깐.ㅎ


아무래도 타투를 받을 때 몸을 맡기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받으셨으면 합니다.


비싸도 잘하는 사람들한테 받고 위생, 실력모두 철저히 관리하는 분께 받아야죠.


타투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타투를 위생 쪽으로 나쁠 수도 있습니다..


타투하는 사람들 작품도 보고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싸고 공짜인 곳만 따라다니지만 않았으면. 요즘 공짜타투 너무 많아요. ㅡ.ㅡ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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