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감성을 말하다' 타투이스트 솔




'타투 감성을 말하다'

타투이스트 솔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서울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있는 4년차 TATTOOIST 솔이라고 합니다.


· 자신만의 스타일의 작품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나 노력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가능한 일러스트와 회화 작업을 많이 보려 노력 합니다. 타투로 내가 생각하는 회화적 디자인을 표현하려 지속적인 노력과 실험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작품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얇은 선과 부드러운 색감이 들어간 타투는 색이 빠지기 쉽습니다. 작품의 라인이나 쉐이딩시 색이 번지거나 빠지지 않은 상태로 발색이 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작업에 임합니다."


· 평소 좋아하는 작업자가 있다면 누가 있는지? 이유는?

oozy_tattoo. 나와 타투 스타일은 다르지만, 항상 재미있고 신선한 작업을 보여 주기에, 너무 좋아 하는 작업자입니다.


· 감성적인 타투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해줄 말이 있다면?

타투 하며 많은 분들이 아플까 걱정을 합니다. 여러분 타투가 그렇게 많이 아프진 않습니다.


 - TATTOO TRIBAL VO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