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아닌 가족을 새기다.




동물이 아닌 가족을 새기다.

PET TATTOOED






'가족이 된 기념으로 또는 가족으로 살다 떠난 추억에 반려동물을 타투의 소재로 선택한 사람은 많다. 그러나 어떻게 재해석하며 표현하는지는 아티스트와 고객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중한 추억을 평생 기억하기 위하여 보고 싶은, 기억하고 싶은 애완 동물들을 남긴다.' report_TRAD WORKS









· 사실파
반려동물의 사진을 그대로 타투로 표현한다.

사실적으로 불리우는 기법으로 디자인하면 애완동물 그대로의 모습을 털, 표정, 포즈 증 언제라도 함께 있는 듯 느끼게 할 정도로 재현도가 높다. 또한 꽃이나 장식을 달 아주거나 색을 넣어 다양한 스타일을 입혀주기도 한다.









· 특징파
기술로 애완동물의 특징만을 디자인하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반려동물들도 생김새가 다르다. 그런 특징을 포착하여 사실과는 다르지만 더욱 기억에 남기기 쉽게 표현한다. 스쿨 디자인이나 인상파적인 큐비즘의 기법으로 애완동물의 특징을 살린 커스텀 디자인.









· 감성파
커뮤니케이션에 높아지는 작품의 퀄리티

자신이 알고 있는 애완 동물의 매력을 전달하여 그리는 것도 중요하다. 어디에 포인트 를 두고 디자인 할 건지는 작품을 받는 사람 과 타투이스트가 충분한 커뮤니티로 생겨난 작품들이다.


 - TATTOO TRIBAL VO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