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S.M.C 대표, 락장엔터테인먼트 언더라운지 마케팅 팀장, 파티플래너, 모델, 구 Ho Bar 프로모터 등 지금 하시는 일이 많으신데 많은 직업 중에도 주업은 어떤 것인지 말씀해주세요.
누가 뭐래도 제 주업은 대학생이에요. 학생의 신분을 거르고 몇 년 동안 계속 일을 해왔는데 저희 부모님도 원하시는 것이 제가 공부를 좀 더 하기를 원하시고 저도 원하고 있어요. 대학교 졸업 후에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일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건 아무래도 제 파티업체인 스페이스몽키컴퍼니 일과 간지나라선형랜드 파티 크루 일, 그리고 쇼핑몰 몽키하우스 운영인 것 같습니다.
Q. 1986년생 최연소 파티플래너 말고도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계신데 파티계나 개인 사업에 뛰어드신 계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17살에 한국에 방학 때 놀러왔었고 그때 저는 간지나라선형랜드라는 이름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하도 심심해서 클럽에 놀러갔고 거기에서 파티플래너라는 직업을 지닌 형을 만났는데 커뮤니티를 통해서 인원을 모객하는 방법을 얘기하면서 일을 도와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 번 그렇게 파티에 사람을 모아주고 저도 같이 놀고 했는데 제가 즐겼던 파티와는 좀 다른 성격인 것 같더라 구요. 그래서 제가 파티를 시작하게 되었구요.
파티를 하면서 몇몇 업체에서 연락을 하시더라구요. 협찬을 해줄테니 그에 해당하는 프로모션을 부탁한다고. 그래서 어찌 어찌 하다보니 파티 프로모션을 하게 되었고, 남성쇼핑몰 몽키하우스 같은 경우는 베스트프렌드하고 얘기를 해서 가장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거리가 무엇인가를 놓고 얘기했을 때 나온 첫 번째 의견이여서 바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뭐 굉장히 충동적으로 하게 된 것 같아요
뭐 새로운 것을 누구보다 빨리 접하고 싶어 하는 성격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전체적으로.
Q. 현재 경의대학교 국제경영학부 05학번이시고 휴학 중인 걸로 아는데 지금의 생활은 어떠한지 말씀해 주세요.
지금은 피토하면서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올해 3월부터는 학교수업, 간지나라선형랜드 파티, 스페이스몽키컴퍼니, 몽키하우스 남성의류 쇼핑몰, 펑키플레이 여성의류 쇼핑몰 이 모든 것을 같이 병행해야 해요.
게다가 지금은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 시즌 3 촬영 중이라 레이싱모델 시향이 누나네서 먹고 자고 촬영하고 있어서 잠을 거의 못자고 지냅니다.
Q. 각기 다른 국적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셨다고 들었는데 학창시절 땐 어땠는지 말씀해주세요.
완전 매력적 이였죠.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나 문제점이 전혀 없었어요.
어떤 동네를 가던 어떤 나라를 가던 어떤 클럽을 가던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던 너무 재미있게 지냈고 단지 계속 옮겨 다니면서 학창생활을 보내서 그런지 흔히 말하는 학창시절 불알친구가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있지만요!
Q.대표적으로 The간지나라선형랜드[GanZinaRa]와 몽키하우[MONKEYHOUSE] 남성의류 쇼핑몰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The 간지나라선형랜드는 파티를 중심으로 한 트렌드를 위주로 운영되는 사이트이고 또 파티문화를 비롯한 새로운 문화를 접해보고 싶은 사람들의 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달에 한번 씩 간지나라선형랜드 클럽파티를 하는데 딱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몽키하우스는 트렌드를 파는 남성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얼리어답터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앞으로 트렌드에 앞서가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쇼핑몰이죠!
Q. 간지나라선형랜드 주체로한 파티가 자주 열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파티 컨셉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컨셉을 여러가지이지만 비밀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직접 간지나라선형랜드 파티로 찾아오세요!
Q. 김선형씨가 생각하는 파티란 무엇인지?
파티란 2명 이상의 사람이 만난 것을 의미하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파티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와인파티, 라운지 바에서 샴페인과 음악을 즐기는 라운지파티, 클럽에서 즐기는 클럽파티 등으로 알고계세요.
사실 파티라는 건 어원 그대로 따지자면 2명이상이 모인 상황이나 그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거든요.
새벽에 너무 너무 잠이 안와서 주변에 사는 동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편의점에 반바지 반팔차림으로 나와 과자와 음료수를 먹으면서 대화 나누는 것, 이것이 바로 파티입니다. 흠 말이 너무 길었나.
파티 = 대화, 음악, 음식, 공간, 2명이상의 사람이 잘 어울린 것!
Q. 우리나라 파티 문화에 대해 간단한 소견이나 바라는 점.
위에서 얘기한 것과 같이 파티문화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파티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바라는 것이라면 온 한국이 파티문화와 조금 더 친숙해졌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파티 문화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분들의 색안경을 벗겨드리고 싶습니다.
피자 10판과 맥주 10짝을 준비하고, 음악을 틀어놓고 친구들을 초대해서 피자를 즐기고 맥주를 마시고 새로운 친구들도 알게 되고 춤도 추고하는 것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호프집에 앉아서 소주와 알탕을 먹으면서 취하는 것보다 낫다는 걸 말입니다.
Q. 지금 '나는 펫'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중이신데 출연하게 된 계기와 생활은 어떠신지?
나는펫이라는 프로그램의 포맷이 굉장히 새로웠어요. 여자와 남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주인님과 애완남' 포맷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라니.
냉큼 신청했는데 어떻게 또 저를 캐스팅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낼름 나가게 되었죠.
3개월간 주인님인 레이싱모델 시향이 누나하고 같이 살아야 되니 걱정부터 앞섰어요. '대체 어떻게 참아야 하지?' 라는 걱정이죠. 근데 사실 막상 너무 친해져 버리니까 남녀간의 감정이라기보다는 친누나 같아 졌어요.
생활이 좀 불편하죠. 아무래도 우리집이 아니라서 매주 마다 진행하는 친구들과의 홈 파티도 못하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근데 뭐 아직 살만하답니다.
Q. 처음 타투(문신)를 어떤 경로로 받게 되셨는지?
파티플래너로써 활동을 하는 도중 타투타임즈의 JAY-B 형을 알게 되고 저희 파티의 협찬사로써 같이 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문신을 하나 하고 싶었던 시기와 딱 들어맞아서 JAY-B 형한테 시술을 부탁드렸죠.
Q. 일반인으로써 타투(문신)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 니 '개성'이니 요런 대답은 별로 안 좋아하는 관계로, 완전 섹시합니다. 남자가 되었든 여자가 되었든 어떠한 종류의 타투든 전 굉장히 섹시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밋밋한 피부에 멋진 그림을 새겨 넣고 그것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것. 섹시합니다.
Q. 파티 쪽 혹은 김선형씨가 같은 직업을 꿈꾸는 분들께 한마디.
재미있어요. 하지만 힘들어요. 그렇지만 절대 지쳐서는 안돼요. 누구든지 creative한 생각과 리더쉽, 그리고 열정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겁먹지 말고 도전하세요!
Q. 김선형씨의 최종 목표나 꿈이 있다면?
세계 정복입니다.
Q. 타투매거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굉장히 새롭군요. 타투에 대해서 다루는 웹 매거진이라. 사실 타투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라서 타투 웹 매거진이라길래 '타투라는 이름하에 매거진을 만들어 낼 정도로 그렇게 컨텐츠가 있긴 한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타투매거진을 보니 타투에 대한 세계는 빠져 들면 빠져들수록 그에 대한 깊이가 상당하더군요.
타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생겨 너무 마음에 듭니다.
Q. 마지막으로 이글을 보시는 회원분들께 한마디
타투매거진 회원님들 길고 지루한 제 인터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 타투 매거진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인터뷰
타투를 좋아하는 파티플래너 김선형
Q. 김선형씨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선형입니다. 올해 23살, 싱글입니다.
Q. S.M.C 대표, 락장엔터테인먼트 언더라운지 마케팅 팀장, 파티플래너, 모델, 구 Ho Bar 프로모터 등 지금 하시는 일이 많으신데 많은 직업 중에도 주업은 어떤 것인지 말씀해주세요.
누가 뭐래도 제 주업은 대학생이에요. 학생의 신분을 거르고 몇 년 동안 계속 일을 해왔는데 저희 부모님도 원하시는 것이 제가 공부를 좀 더 하기를 원하시고 저도 원하고 있어요. 대학교 졸업 후에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일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건 아무래도 제 파티업체인 스페이스몽키컴퍼니 일과 간지나라선형랜드 파티 크루 일, 그리고 쇼핑몰 몽키하우스 운영인 것 같습니다.
Q. 1986년생 최연소 파티플래너 말고도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계신데 파티계나 개인 사업에 뛰어드신 계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17살에 한국에 방학 때 놀러왔었고 그때 저는 간지나라선형랜드라는 이름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하도 심심해서 클럽에 놀러갔고 거기에서 파티플래너라는 직업을 지닌 형을 만났는데 커뮤니티를 통해서 인원을 모객하는 방법을 얘기하면서 일을 도와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 번 그렇게 파티에 사람을 모아주고 저도 같이 놀고 했는데 제가 즐겼던 파티와는 좀 다른 성격인 것 같더라 구요. 그래서 제가 파티를 시작하게 되었구요.
파티를 하면서 몇몇 업체에서 연락을 하시더라구요. 협찬을 해줄테니 그에 해당하는 프로모션을 부탁한다고. 그래서 어찌 어찌 하다보니 파티 프로모션을 하게 되었고, 남성쇼핑몰 몽키하우스 같은 경우는 베스트프렌드하고 얘기를 해서 가장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거리가 무엇인가를 놓고 얘기했을 때 나온 첫 번째 의견이여서 바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뭐 굉장히 충동적으로 하게 된 것 같아요
뭐 새로운 것을 누구보다 빨리 접하고 싶어 하는 성격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전체적으로.
Q. 현재 경의대학교 국제경영학부 05학번이시고 휴학 중인 걸로 아는데 지금의 생활은 어떠한지 말씀해 주세요.
지금은 피토하면서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올해 3월부터는 학교수업, 간지나라선형랜드 파티, 스페이스몽키컴퍼니, 몽키하우스 남성의류 쇼핑몰, 펑키플레이 여성의류 쇼핑몰 이 모든 것을 같이 병행해야 해요.
게다가 지금은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 시즌 3 촬영 중이라 레이싱모델 시향이 누나네서 먹고 자고 촬영하고 있어서 잠을 거의 못자고 지냅니다.
Q. 각기 다른 국적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셨다고 들었는데 학창시절 땐 어땠는지 말씀해주세요.
완전 매력적 이였죠.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나 문제점이 전혀 없었어요.
어떤 동네를 가던 어떤 나라를 가던 어떤 클럽을 가던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던 너무 재미있게 지냈고 단지 계속 옮겨 다니면서 학창생활을 보내서 그런지 흔히 말하는 학창시절 불알친구가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있지만요!
Q.대표적으로 The간지나라선형랜드[GanZinaRa]와 몽키하우[MONKEYHOUSE] 남성의류 쇼핑몰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The 간지나라선형랜드는 파티를 중심으로 한 트렌드를 위주로 운영되는 사이트이고 또 파티문화를 비롯한 새로운 문화를 접해보고 싶은 사람들의 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달에 한번 씩 간지나라선형랜드 클럽파티를 하는데 딱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몽키하우스는 트렌드를 파는 남성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얼리어답터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앞으로 트렌드에 앞서가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쇼핑몰이죠!
Q. 간지나라선형랜드 주체로한 파티가 자주 열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파티 컨셉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컨셉을 여러가지이지만 비밀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직접 간지나라선형랜드 파티로 찾아오세요!
Q. 김선형씨가 생각하는 파티란 무엇인지?
파티란 2명 이상의 사람이 만난 것을 의미하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파티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와인파티, 라운지 바에서 샴페인과 음악을 즐기는 라운지파티, 클럽에서 즐기는 클럽파티 등으로 알고계세요.
사실 파티라는 건 어원 그대로 따지자면 2명이상이 모인 상황이나 그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거든요.
새벽에 너무 너무 잠이 안와서 주변에 사는 동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편의점에 반바지 반팔차림으로 나와 과자와 음료수를 먹으면서 대화 나누는 것, 이것이 바로 파티입니다. 흠 말이 너무 길었나.
파티 = 대화, 음악, 음식, 공간, 2명이상의 사람이 잘 어울린 것!
Q. 우리나라 파티 문화에 대해 간단한 소견이나 바라는 점.
위에서 얘기한 것과 같이 파티문화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파티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바라는 것이라면 온 한국이 파티문화와 조금 더 친숙해졌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파티 문화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분들의 색안경을 벗겨드리고 싶습니다.
피자 10판과 맥주 10짝을 준비하고, 음악을 틀어놓고 친구들을 초대해서 피자를 즐기고 맥주를 마시고 새로운 친구들도 알게 되고 춤도 추고하는 것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호프집에 앉아서 소주와 알탕을 먹으면서 취하는 것보다 낫다는 걸 말입니다.
Q. 지금 '나는 펫'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중이신데 출연하게 된 계기와 생활은 어떠신지?
나는펫이라는 프로그램의 포맷이 굉장히 새로웠어요. 여자와 남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주인님과 애완남' 포맷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라니.
냉큼 신청했는데 어떻게 또 저를 캐스팅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낼름 나가게 되었죠.
3개월간 주인님인 레이싱모델 시향이 누나하고 같이 살아야 되니 걱정부터 앞섰어요. '대체 어떻게 참아야 하지?' 라는 걱정이죠. 근데 사실 막상 너무 친해져 버리니까 남녀간의 감정이라기보다는 친누나 같아 졌어요.
생활이 좀 불편하죠. 아무래도 우리집이 아니라서 매주 마다 진행하는 친구들과의 홈 파티도 못하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근데 뭐 아직 살만하답니다.
Q. 처음 타투(문신)를 어떤 경로로 받게 되셨는지?
파티플래너로써 활동을 하는 도중 타투타임즈의 JAY-B 형을 알게 되고 저희 파티의 협찬사로써 같이 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문신을 하나 하고 싶었던 시기와 딱 들어맞아서 JAY-B 형한테 시술을 부탁드렸죠.
Q. 일반인으로써 타투(문신)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 니 '개성'이니 요런 대답은 별로 안 좋아하는 관계로, 완전 섹시합니다. 남자가 되었든 여자가 되었든 어떠한 종류의 타투든 전 굉장히 섹시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밋밋한 피부에 멋진 그림을 새겨 넣고 그것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것. 섹시합니다.
Q. 파티 쪽 혹은 김선형씨가 같은 직업을 꿈꾸는 분들께 한마디.
재미있어요. 하지만 힘들어요. 그렇지만 절대 지쳐서는 안돼요. 누구든지 creative한 생각과 리더쉽, 그리고 열정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겁먹지 말고 도전하세요!
Q. 김선형씨의 최종 목표나 꿈이 있다면?
세계 정복입니다.
Q. 타투매거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굉장히 새롭군요. 타투에 대해서 다루는 웹 매거진이라. 사실 타투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라서 타투 웹 매거진이라길래 '타투라는 이름하에 매거진을 만들어 낼 정도로 그렇게 컨텐츠가 있긴 한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타투매거진을 보니 타투에 대한 세계는 빠져 들면 빠져들수록 그에 대한 깊이가 상당하더군요.
타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생겨 너무 마음에 듭니다.
Q. 마지막으로 이글을 보시는 회원분들께 한마디
타투매거진 회원님들 길고 지루한 제 인터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 타투 매거진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